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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실 모헤어 콘사로 베를린 목도리를 뜨려고 합니다.
450g 기준 길이 2200m내외면 2합으로 떴을 때 1콘으로 목도리 1개 완성할 수 있을까요??
실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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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모비스웨터를 뜨고싶은 마음과 영어 도안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직 초보자라 두렵습니다... 쁘띠니트님 도안은 초보자가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대바늘 초보에 영어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ㅜㅜ
키가 크고 팔이 긴편이라 중간에 꽈배기를 세 개 더 뜨긴 했는데 팔에 대 보니 여전히 짧은 것 같아서요...! 첫 바텀업이라 완성했을 때 소매가 어떻게 될지 가늠이 잘 안되네용 이전에 탑다운에서 소매 늘렸다가 긴팔원숭이 됐어서 조심스럽게 꽈배기 한두개 추가했는데, 블랙베리 뜨신분들 소매 기장 어떻게 하셨는지, 완성하고 입으셨을 때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튜울립이 피었습니다. 겨울이지만, 예쁘게 튜울립을 심을 수 있답니다. 튜울립가디건은 뒷판 경사로 시작해 앞판을 주워뜬 후 몸판을 완성하는 탑다운 형식의 가디건입니다. 약간 여유있는 스탠다드 핏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핏한 가디건이 아니니 가슴둘레를 참고하여 사이즈를 선택하세요. (모델 착용사이즈 3 / 마지막 올리브색 가디건 사이즈 1 ) 대바늘 기호로 도안이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와치 뜨는 동영상이 첨부되어 무늬뜨기를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튜울립을 심다보면 몸판이 어느새 떠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튜울립밴드와 마찬가지로 사이드에 있는 아란무늬들이 튜울립을 조닝해주는데 이무늬도 새롭지만, 금세 떠지는 무늬입니다. 튜울립 밴드와 세트로 착용하시면 좀더 귀여움을 돋보일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요크를 다뜨고 랩앤턴으로 경사뜨기를 했는데요 겉면 뜨고 턴, 안면뜨고 턴 해서 경사뜨기를 했는데 겉면에서 랩앤턴한부분은 정리가 이쁘게 됐는데 원형뜨기다보니 겉면에서 안면에서 랩앤턴한부분도 정리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이상하게됩니다 ㅜㅜ 보시면 구멍도 넘 크게 나고 코도 많이 늘어저있고..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유튜브도 다 찾아봤는데 다 평면뜨기였습니다
단색 의류만 떠보다가 슈톨렌이나 바질같은 패턴배색 도안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털실님들만의 배색 팁이나 참고하면 좋을 유튭영상 등이 있으신가요?? 주변 뜨친도 없어서 혼자 해보려니 좀 걱정되네요ㅎㅅㅎ
이제 막 대바늘 1년차가 되었는데 달마다 한벌씩은 뜬거같아요^^ 원래부터 만드는걸 좋아해서 시작했고 뜨개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처음에 김뜨개님 영상보면서 가디건 뜨는걸로 시작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허접(?)해보이더라구요 ㅋㅋ 옷장에 박혀있습니다 다들 처음뜬건 다 안입고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에 안정을 얻었죠..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요 방금 스웨터 하나 완성했는데 바텀업이라 길이 조절도 안되고 이미 바느질까지 다했거든요 근데 옷이 너무 짧고 갑옷같은거예요.. 스웨터인데.. 그러면서 1년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12벌이나 떴으면서 막상 입고다니는 옷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두번째 옷은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옷장행 세번째옷은 너무 따가워서 옷장행 네번째옷은 지금 입기에 너무 추워서 옷장행 등등 지금 열두번째 옷은 핏이 안예뻐서 옷장행 할거같아요 갑자기 그냥 돈낭비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실이 너무 비싸도 그냥 옷하나 덜사고 떠서 입고다녀야지 했는데 입지도 않고.. 푸념글이었습니다..ㅠㅠ 털실님들은 행뜨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러다가 한시간뒤에는 다시 뜨개하고 있을걸요 ㅎㅎㅋㅋ
뜨개인보단 뜨개견이 맞는말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월레스와 그로밋 신작 예고편 보다가 귀여워서 캡쳐했어요
하트 체인 스웨터는 탑다운으로 진행되는 도안입니다. 빈티지하면서 포근한 스웨터를 연상하며 디자인하였습니다. 편안한 느낌과 통통한 무늬의 귀여움까지 즐기실 수 있는 스웨터입니다. 전체 차트 도안+서술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샘플은 L사이즈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4년반 일했던 직장에서 퇴사해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한 권고사직이라 실업급여도 나오고 쉬면서 뜨개 할 생각하니까 신나기도하는데 하루종일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이번 직장을 마지막으로 10년가까이 해온 직업을 놓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려고 생각중이라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나이 30중반이 되어가는 처지에 쉬어가는게 무섭기도 하구요.. 저 잘해낼수 있겠죠? 일단 2~3달은 뇌빼놓고 쉬어야겠어요~~ 지금 걱정도 있긴하지만 쉬는동안 뭘 떠볼까 드릉드릉하네요 ㅎㅎㅎ 짐정리하고 멍때리는데 그냥 싱숭생숭해서 주절주절적어봤네요..ㅎㅎ
스틱처음이라 너무무서워서 스와치로 테스트해봤는데 뒷배색부분 걸쳐져있던 실들이 다 잘렸어요 영상을봐도 도통 이해가안되고 똥멍청이가된기분이예요ㅠㅠ😭😭😭😭😭😭 어떻게해야 자르는부분에 가로한줄만 나오게할수있나욤ㅠㅠ 제발 도와주세욤...또르르
